아가페출판사, 큐티 ‧ 스토리텔링 ‧ 장르별 설교세미나 22일 개최

한국교회와 함께 성장해 온 ㈜아가페출판사가 목회자들의 갈증을 풀어줄 세미나를 개최한다.

아가페출판사는 오는 8월 22일 서울시 연지동(종로5가역) 여전도회관 대강당에서 ‘큐티‧스토리텔링‧장르별 설교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한다.

이번 세미나는 목회자와 신학생이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0명만 등록을 받는다. 참가비로 3만원을 받고 있지만, 아가페출판사는 점심식사는 물론 강의안과 큐티 스토리텔링 장르설교 등 세미나 주제와 관련 있는 도서 4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관계자는 “아가페출판사는 그동안 한국교회와 함께 성장하면서 언제나 복음 전파와 건강한 교회 및 행복한 목회를 위해 일하고 있다.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첫 번째로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아가페출판사가 고심 끝에 세미나 주제로 내놓은 큐티, 스토리텔링, 장르별 설교는 현재 목회현장에서 가장 ‘핫한 이슈’이다. 이 주제를 강의할 강사 역시 최고 전문가가 나선다.

▲ 아가페 출판사가 진행하는 세미나는 좋은 설교에 갈급했던 목회자들에게 기대를 받고 있다.

세미나는 오전 9시 30분 큐티에 대한 이해와 적용을 주제로 한 제1강이 시작한다. 강사는 현재 한국교회에 스토리텔링 운동을 앞장서서 펼치고 있는 김연수 대표가 나선다. 김연수 대표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대학과 풀러신학교에서 유학한 후, 위클리프성경변역선교사로 인도네시아에서 사역했다. 현재 SMI(Storytelling Movement Institute) 대표로 사역하고 있다.

김연수 대표는 1강의에 이어 제2강 ‘스토리텔링’ 관련 강의도 진행한다. 2강은 스토리텔링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함께 스토리텔링을 목회와 설교에 어떻게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 실제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점심식사 후 진행하는 제3강과 제4강은 ‘장르별 설교’에 대한 강의이다.

제3강은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설교학 김대혁 교수가 나서고, 제4강은 침례신학대학교 설교학 임도균 교수가 등단한다. 김대혁 교수와 임도균 교수는 <본문이 이끄는 장르별 설교>를 공동으로 번역 출판했다. 김대혁 임도균 교수는 장르별 설교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 실제적인 지침을 알려준다. 설교학에 탁월한 두 교수의 강의가 벌써 관심을 받고 있다.

아가페출판사는 “목양과 학업으로 바쁜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갈급했던 여러 영역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소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목회자들에게 필요한 내용들로 알차게 준비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도움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큐티‧스토리텔링‧장르별 설교를 위한 목회자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3만원을 입금한 후 담당자 이동전화(010-6366-9224)에 입금확인 문자를 남기면 된다.

입금계좌 국민은행 043937-04-001015 아가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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