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기도훈련원 최광렬 목사 8월 1일 수련회 개최

▲ “오직 말씀, 오직 기도” 최광렬 목사가 기도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기독교 역사 속에서 수많은 부흥의 역사를 볼 수 있다. 그 부흥은 시대와 역사가 다르지만, 모두 한가지 공통점이 있다. 바로 기도의 불길이 뜨겁게 타올랐다는 것이다. 대부흥은 언제나 가슴을 찢는 회개의 기도운동이 일어난 다음에, 하나님의 임재와 부흥을 고대하는 뜨거운 기도운동이 있은 후에 일어났다.

“기도의 불길이 타오를 때 성령의 역사가 있고, 성령의 역사가 있을 때, 부흥의 역사가 있습니다. 한국교회가 침체하고 추락했다고 말하는 지금 이 시대, 우리는 말씀과 기도에 다시 집중해야 합니다.”

말씀기도훈련원 최광렬 목사(군산 개복교회)는 확신에 차 있다. 기도만이 한국교회를 살리는 길임을 강조한다. 이 확신과 믿음으로 최광렬 목사와 개복교회는 벌써 말씀기도 수련회를 14회 이어오고 있다.

말씀기도 수련회는 기도를 체계적으로 배우고 훈련받는 행사이다. 오는 8월 1일부터 4일까지 군산 개복산기도원에서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기 원하는 목회자와 성도’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3박4일 짧지 않은 시간동안 숙식을 하면서 기도의 모든 것을 배우고,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통한 부흥을 준비하게 된다. 한국교회에 기도운동이 일어나길 염원하는 마음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기에, 등록금도 3만원에 불과하다. 7월 25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문의 010-2221-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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