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백남선 목사)는 6월 28일 총회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갖고, 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김정훈 목사)의 청원을 받아들여 제101회 총회 임원후보에 대한 심의기간을 연장키로 결의했다.
또 심의분과위원회는 총회 임원 단일 후보자와 정임원 추대 대상 후보들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고 보고했다.
이밖에 선관위는 북전주노회가 질의한 GMS 이사장 입후보 자격에 대한 건 등을 다뤘다. 북전주노회는 총회선거규정과 GMS 정관에 GMS 이사장 후보 자격이 각각 다르게 명시됐다면서 해석을 요청했다. 또 총회 임원회가 이첩한 선거관련 서류에 대해 논의했다. 기관장과 상비부장 후보 예상자들이 총회 기관 행사에서 순서를 맡아도 되는지에 대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는 참석은 가능하되 순서는 맡으면 안된다는 전통적인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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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충헌 기자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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