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전도의 실제 적용 배우는 공개세미나 7월 5일부터 개최

▲ 전도가 실종되고 오해받는 현실 속에서, 터치전도코리아는 전도의 본질인 ‘영혼구원’을 외치고 있다. 터치전도코리아가 지난 6월 진행한 세미나에서 열정적인 강의가 진행되고 있다.

전도는 영혼구원이다. 하지만 요즘 한국교회는 전도를 강조하고 열심히 하면 양적부흥에 몰두한다는 오해도 받는다. 참담한 현실이다. 터치전도코리아가 전도의 본래 의미를 되살리는 행사를 연이어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터치전도코리아는 지난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광주 광림수도원에서 100여 명의 목회자와 중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터치전도 정기세미나를 개최했다. 참석자들은 △영혼구원을 향한 온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 △성령의 역사하심 △영혼구원을 위한 1성도 1명 전도 △교회의 부흥으로 이어지는 전도의 본래 의미를 배웠다.

터치전도코리아 관계자는 “터치전도의 핵심가치는 ‘전 성도가 1년에 1명 이상 세례교인 세우는 전도운동’이다. 궁극적으로 영혼구원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며, 이를 적용한 교회들은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지속적인 전도의 운동이 이어지며 모든 성도가 행복한 신앙생활을 한다”고 강조했다.
터치전도코리아는 정기세미나 이후 7월부터 목회현장에서 터치전도의 실제 적용방법을 배우는 ‘실행(집중)교육’을 진행한다. 실행집중교육은 7월 5일 충청지역 충주은혜감리교회(안병수 목사)를 시작으로, 7일 호남지역 순천수정교회(송재선 목사) 8일 영남지역 하늘샘교회(배종원 목사) 12일 서울지역 남부교회(윤교식 목사)에서 열린다.   
문의 02)764-7004 www.goodtouch.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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