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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 100주년 기념관 짓는다기공 감사예배 “복음 전파 쓰임 받는 장소 되길”
▲ 예장통합 총회 창립 100주년기념관 및 역사관 기공 감사예배에서 총회장 채영남 목사(왼쪽 다섯 번째) 부총회장 이성희 목사(오른쪽 다섯 번째) 등 내빈들이 시삽을 하고 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채영남 목사·이하 예장통합)가 총회 창립 100주년을 맞아 기념관 및 역사관을 건축한다. 예장통합은 6월 23일 기공 감사예배를 드리고 기념관 및 역사관이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거룩한 사명을 감당하는 장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다.

기념관은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내 정원에 지하 1층 지상 8층 규모(건축면적 2480㎡)로 짓는다. 2009년 건축위원회를 조직한 뒤 2012년 명성교회 헌금으로 부지를 매입, 작년 100회 총회 때 건축 허락을 받았다. 약 1년 뒤 완공되면 예장통합이 사무실로 사용하면서 현재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의 비좁은 공간문제를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사관은 주차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265㎡)로 올릴 예정이다.

기공 감사예배에서 채영남 총회장은 “총회 창립 후 100년 간 어려운 일도 많았는데 281만 성도들이 기도로 함께 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아직 다 준비되지는 않았지만 주님께서 해주실 것을 믿고 기도로 시작한다. 많은 교회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기념관 시공사는 예일디자인그룹, 설계는 다원건축설계그룹, 감리는 다솔CM건축사가 맡았다. 건축비는 기념관 45억, 역사관 15억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참석한 총회 임원 및 건축위원회, 노회장들은 앞으로 공사가 순적하게 진행되고, 재정 후원도 순조롭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고 합심으로 기도했다.

건축위원장 지용수 목사는 “이 건물이 교단과 산하 교회가 하나가 되고, 다음 100년을 향해 나아가는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미 기자  mee@kid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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