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S 독신여선교사 선교대회가 ‘치유와 동행’이라는 주제로 5월 24일부터 속초 켄싱턴리조트에서 열리고 있다. 2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선교대회에는 전 세계에서 모인 40여 명의 독신여선교사들이 집회와 강의, 문화탐방 등의 일정을 함께 하며 재충전의 기회를 갖는다.

선교대회는 저녁집회와 주제강연, 새벽기도회, 선교전략회의, 간증, 상담, 의료진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집회 강사로는 황일동 목사, 정연철 목사, 김봉수 목사, 김재철 목사가 나서고, 새벽기도회 강사로는 정재규 목사, 장봉생 목사, 유병근 목사가 나선다. 주제강연 강사로는 박현식 목사, 김경원 목사가 나선다. 또 조용성 GMS 선교총무가 GMS 선교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선교대회 마지막 날에는 독신여선교사회(회장:양주림 선교사) 총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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