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일이 곧 우리 일입니다!” 제53회 전국목사기도회에서 환영위원회로 섬긴 경기북노회 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기북노회는 지난해 연말 광명교회의 연락을 받은 직후부터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준비에 돌입했다.

특히 올해 4월 초 새 임원진이 구성된 이후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새 임원들은 광명교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총회임원과 강사진 의전부터 참석자 안내, 대외협력까지 원활하게 해 낸 숨은 일꾼으로 활약했다.

환영위원장 박성춘 목사(경기북노회 노회장, 연천교회)는 “이번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하나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복이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모든 참석자가 간절한 기도를 통해 변화되어 삶의 예배를 드리고, 그들의 삶까지 변화해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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