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봉사단ㆍ월드디아코니아(대표회장:김삼환 목사, 이사장:오정현 목사)가 에콰도르 긴급 구호에 나선다.

한국교회봉사단ㆍ월드디아코니아는 4월 16일 에콰도르 지진 발생 이후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와 긴밀히 협의하며 긴급 구호금 1만 달러를 먼저 지원했다. 또한 5월 4~9일 긴급구호 및 실사단을 현지로 파견한다.

실사단은 현지 한인선교사연합회와 협력하여 지진 피해 이재민들에게 식수, 쌀, 의약품 등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하고, 피해 상황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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