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과 생명윤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는 홍순철 교수(고려대)가 ‘생명윤리관점에서 저출산 요인 분석’ 김희숙 교수(동남보건대)가 ‘생명윤리관점에서 모성친화 건강사회 모색’을 주제로 발제한다. 이상원 교수(총신 신대원)와 이명진 원장(명이비인후과)이 토론자로 나선다.
함준수 상임대표는 “저출산은 사회를 정체시키며 건전한 사회 변화를 위한 역량을 약화시키는 치명적인 이유가 된다”며 “이런 시점에서 기독교적 관점을 가지고 저출산과 생명윤리에 대해 심도 깊게 검토해야 한다”고 이번 세미나의 목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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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미 기자 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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