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동 아트리(대표:김관영 목사)가 5월 12~22일 서울 청담동 설악아트홀(일지아트홀 건물)에서 뮤지컬 <요한계시록>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푸른나무교회(곽수광 목사)가 10주년을 맞아 기독교전용극장 마련을 위해 함께 하는 공연이다. 그동안 아트리는 문화행동 1.1.1. 프로젝트를 10년 간 이끌어 오며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라는 목표에 걸맞은 문화사역을 해왔다.

매년 무료로 공연했지만, 기독교 공연들이 마음껏 올라갈 수 있는 극장 마련을 목표로 하는 만큼 이번엔 1만원의 관극료를 받는다. 공연장에 따로 헌금함이 비치되어 있어 뜻이 있는 이들이 물질로 동참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사람들은 010-5568-7773(이애숙 선교사) 혹은 010-9355-6862(김윤중 선교사)로 사전 예약한 후 우리은행 1002-883-847449(예금주:김관영)으로 입금하면 된다.

뮤지컬 <요한계시록>은 평일 저녁 8시, 토요일 오후 3시와 저녁 7시, 주일 오후 4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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