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신대학교 군목 후보생단이 국가와 하나님나라에 충성을 맹세하며 경례를 하고 있다.

총회군목단(단장:김충헌 목사)은 4월 5일과 7일 칼빈대학교와 총신대학교를 각각 방문해 군목제도를 홍보했다.

군목단은 7일 총신대학교 채플 시간에 ‘2016년도 군목 후보생단 헌신예배’를 열어 군목 후보생들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군목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예배는 군목후보생 박예능 단장 사회로 군목후보생 김지수 학술부장 기도, 군목단 및 군목 특송, 권창모 목사 설교, 총회국내전도국장 천석봉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 두셨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권창모 목사(육군 32사단 군목·한밭군인교회)는  “무엇보다도 십자가 사랑을 덧입고 각자 처한 현위치에서 복음을 증거하고 복음에 걸맞는 가슴 뜨거운 크리스천이 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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