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청장년면려회(CE) 광주전남협의회(회장:박성철 집사)는 3월 19일 광주 무등파크호텔에서 제19회기 CE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CE출신 선후배들이 모여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하여’ 일하는 동지애를 확인하고, 더 깊은 헌신과 섬김으로 복음을 전파하며 세상 속에서 하나님나라를 확장해갈 것을 다짐했다.

박성철 집사 사회로 시작된 개회예배는 오정기 집사(광주지명교회) CE강령 낭독, 서문석 장로(화순사랑의교회) CE 3대 결의 제창, 증경회장 김석태 장로 기도, 박은식 목사(광주서현교회) 설교, 박승훈 목사(광주알곡교회) 축도 순으로 진행했다.

박은식 목사는 ‘일어나 기도하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영적으로 잠들지 않도록 늘 복음으로 각성하며, 민족과 교회를 위해 항상 기도하는 CE회원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예배에 이어 스피치 전문가인 박진찬 장로(광주동명교회)의 특강이 마련되었으며, 만찬과 함께 민수정 집사(광주서현교회)가 인도하는 회원들의 친교시간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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