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염천권 회장과 일행들이 1층 준공을 마친 묵띠휄로십교회 건물을 돌아보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염천권 장로)가 인도 선교의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2월 9일 IEC 박쉬파라교회(김광배 선교사) 교육관 기공예배를 시작으로 인도 각처를 돌며 선교활동을 펼쳤다. 같은 날 콜인신학교도 방문해 신학교 본관의 페인트 방수를 지원했다. 또 뉴 어셈블리교회(까룰제바 목사) 교육관 기공식도 가지는 등 인도 땅에 복음을 전하는 교육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힘썼다.

이어 10일에는 묵띠휄로십교회(배영임 선교사) 준공예배를 드렸으며, 전국남전도회연합회는 이 교회가 완공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염천권 장로는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설립 목적인 국내외 선교와 전도에 진력 하기로 공약한 만큼 남은 임기 동안에도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쓸 것입니다. 또한 해외에 개척한 교회와 교육시설에 대한 사후관리와 지원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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