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성한교회와 두날개선교회가 개최한 제15회 세계비전두날개콘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기 위한 풍성한교회(김성곤 목사)의 노력이 15년째 계속되고 있다.

풍성한교회와 (사)두날개선교회 주최의 ‘2016세계비전두날개콘퍼런스’(이하 두날개콘퍼런스)가 1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렸다.

두날개콘퍼런스는 어린이부터 청소년, 청년, 장년에 이르기까지 전 세대를 선교라는 세계비전으로 양육훈련해 건강한 성도와 교회를 세우는 프로세스를 배우는 장이다. 두날개프로세스는 그동안 다양한 임상과 적용을 거쳐 전도-가족-양육-제자-재생산이 맞물려 돌아가는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다양한 세대에 접목할 수 있도록 세분화시켰다.

두날개콘퍼런스에서는 김성곤 목사가 주강사로 나서 두날개프로세스의 의미와 가치, 선교적 비전을 심어주었다. 또한 특강강사로 참여한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정인찬 총장은 영적각성으로 종말을 대비하라고 강조했으며,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 진용식 목사는 세계복음화를 막고 있는 이단 세력을 분별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세계비전이라는 목적에 맞게 이번 콘퍼런스에는 필리핀, 인도에서 두날개프로세스 접목에 따른 열매를 공유했으며, 전 세계 20여 개국에서 많은 목회자와 평신도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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