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지역 OMTC 제 3기 훈련이 1월 18일부터 10일 동안 GMS(이사장:김재호 목사) 미주사무소에서 개강한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을 포함한 중남미 지역에서 활동하는 선교사 후보생 10명이 참여한다.

2주 동안 시행되는 OMTC 훈련은 GMS 선교정책과 교단 정체성 그리고 선교 실무에 대해 집중 교육한다.

이번 훈련 강사로는 이억희, 문상무, 이상돈, 민찬기, 김연도 목사와 한성수, 김명환, 김영록 선교사 등이 참여한다.

미국을 비롯해 중남미지역까지 선교자원을 개발하고 동원할 수 있도록 개설된 미주 OMTC 훈련은 지금까지 2기에 걸쳐 24명이 수료했으며 20명이 GMS 선교사로 인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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