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신자 선교사(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사무총장) 천국환송예배가 12월 18일 코트디브아르 아비쟝한인교회(백성철 목사)에서 거행됐다.

예배는 백성철 목사의 사회, 조형섭 목사(GMS 라이베리아 선교사)의 기도, 백성철 목사의 ‘천국의 소망’ 제목의 설교, 장주환 장로(서울은석교회)의 고인약력 소개, 동영상 상영, 서정호 목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 총무)와 이능성 목사(SIM 나이지리아 선교사)의 조사, 김진의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 서재옥 선교사(SIM), 최경운 간사(한국선교사자녀교육개발원), 전미희 사모(마산가포교회) 등이 조문을 위해 참석했다.

예배후 곧이어 하관예배가 진행됐으며 고인의 시신은 아비장 시내 윌리암스빌 공원묘지에 묻혔다. 유족으로 언니 김신애 권사, 조카 김철수 성도 오재춘 집사 오인랑 권사 오보양 권사(김진의 장로)가 있다. 고 김신자 선교사는 1938년 생으로 일평생 선교사 자녀 교육에 헌신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