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옌타이 산동한인교회에서 전국주교 교사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성요찬 장로)는 11월 16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옌타이와 칭다오 현지교회에서 교사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번 교사세미나는 옌타이 산동한인교회(정중근 목사)와 칭다오 청도올림픽교회(구명서 목사)에서 교사와 더불어 성도들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전국주일학교연합회에 요청해서 열리게 됐다. 산동한인교회에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에 걸쳐 70여명의 현지 한인들을 대상으로 ‘생활신앙’, ‘생활예배’, ‘날마다 더하는 교회’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어 18일 저녁부터 20일까지는 청도올림픽교회에서 같은 주제로 말씀사역과 찬양율동 강의가 진행됐다.

교사세미나에는 회장 성요찬 장로와 총무 배영국 장로를 포함해 임원 및 배만석 목사와 정기영 목사 등 강사, 찬양율동 교사 등 총 7명이 동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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