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임원들이 전국교역자 하기수양회 계약 관계로 여행사 대표와 협상을 벌이고 있다.

총회교육부(부장:이영민 목사)는 11월 24일 총회회의실에서 제9차 임원회를 열고 내년 유렵에서 개최될 예정인 제46회 전국교역자 하기수양회 우선협상대상자인 미지로여행사와 계약을 위한 협상을 벌였다.

앞서 11월 20일 열린 제8차 임원회에서 업체들의 브리핑을 거쳐 미지로여행사를 선정한 바 있는 교육부는 이날 해당 여행사 대표와 만나, 일정과 계약금 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부는 협상이 마무리 되어 정식 계약이 체결되는대로 신문에 일정을 공고하고, 내년 5월말부터 6월 초경 유럽의 종교개혁 유적지를 답사하는 일정으로 교역자 하기수양회를 치를 예정이다. 또한 목회자특별세미나는 내년 1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주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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