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가 다음 회기를 준비하며 임역원 간 상견례를 진행했다.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이재천 장로·이하 평단협)가 11월 23일 퍼시픽호텔에서 증경회장 및 임역원 상견례를 열고 새 회기 사역을 논의했다.

평단협은 제36회기에 3.1절 행사 및 세미나, 한국전쟁 상기 세미나, 8.15 광복 기념 세미나, 사이비 이단에 대한 세미나 등을 개최하며 맡은 바 소명에 충실한다는 계획이다. 사회 이슈와 관련해서는 사건 발생 시마다 기자회견 및 성명서를 발표해 한 목소리를 내게 된다.

사업계획안 발표에 앞선 예배는 대표회장 이재천 장로 사회로 직전회장 심영식 장로 기도,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 설교 등의 순서로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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