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장출판사 임원들이 찬송가 재판 건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주)예장출판사는 11월 23일 총회회관에서 전체 이사회를 열고 현재 법원에서 진행 중인 재판 건에 대해 논의했다.

이사회는 찬송가 출판권에 대한 대법원 파기환송에 대해 보고를 받았으며, 대전지방법원에 진행 중인 찬송가공회 법인 관련 행정심판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사회는 또 원활한 재판을 진행하기 위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기로 했다.
출판국 관계자는 “찬송가 출판권에 대해 대법원의 파기환송 판결이 나왔으며, 현재 고등법원에서 다뤄지고 있다”면서 “재판 결과가 나오면 추후 이사회를 통해 자세히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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