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과 22대 1 높은 경쟁률 ... 11월 24일 합격자 발표

총신대학교(총장:김영우 목사)가 최근 진행한 2016학년도 대학입시 수시입학면접고사가 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가운데 진행됐다.

10월 17일과 24일 양일간 치른 이번 수시면접고사는 정원 내 모집인원 187명에 1291명이 지원했으며 담임목사추천자를 대상으로 한 신학과 선발 경쟁률은 22:1에 달하기도 했다. 또 역사교육과의 교사추천자 전형에도 2명 모집에 28명이 지원했다. 예능계열의 교회음악과 피아노 실기우수자 전형은 2명 모집에 73명이 몰려 36.5: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합격자는 오는 11월 24일 이후 총신대학교 입학정보 홈페이지’  (http://admission.chongshin.ac.kr)에서 확인 할 수 있고, 합격자 등록은 12월 11일 금요일부터 12월 14일 월요일 오후 4시까지 4일간 할 수 있다. 추가합격자 발표는 12월 21일 월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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