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재단(이사장:박무용 목사)은 10월 16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정관에 따라 총회장 박무용 목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추대했다. 외부이사로 추천된 윤기원 씨(사회복지재단 엔젤스헤이본 감사)에 대해서는 소속 교단을 확인한 후 상임이사 김창수 목사가 맡아서 처리키로 했다. 또 김동진 씨(명지대사회복지대학원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단장)를 신임이사로 임명했다. 또 임기가 만료된 이사 이석원 이사에 대한 연임을 결의했다. 한편 오정현 목사에 대해서는 본인의 의사를 타진한 후 이사 연임을 결정키로 했다.
 
이사회에서는 재단 정관에서 노인여가복지시설 중 ‘노인교실’ 사업과 장애인이용시설 중 ‘장애인지역사회재활시설’, 장애인 생활시설 중 ‘장애인공동생활가정’의 설치와 운영을 참석 이사 2/3 이상 찬성을 받아 변경했다.
 
신규 위(수)탁운영체 신청과 관련해서는 서문교회(이성화 목사)가 신청한 부천시 중1동어린이집 위탁 신청, 신태인제일교회(김만곤 목사)가 신청한 전북 정읍 노인여가복지시설 직영 신청, 와우리교회(박만규 목사)가 신청한 위탁 신청을 받기로 결의했다. 위탁이 만료된 신월양문교회(김순열 목사)의 고덕2어린이집과 정읍성광교회(김기철 목사)의 정읍시실비노인용양시설의 재위탁 운영 신청도 허락했다. 또 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가 신규 채용한 사무국장에 김오택 씨의 임명 제청도 받아들였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