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정기임원회
회의에서는 새롭게 통과된 GMS 정관에서 조직이 2부서 4국(행정부:행정국 재무국, 사역부:선교국 훈련국) 체제로 바뀐 것과 관련, 조만간 인사위원회 통해 직원 인력 배치를 새롭게 하기로 했다. 또 정관에 따라 직원 임면도 시행하기로 했다. GMS는 이번 인사로 직원이 줄어드는 대신 팀제를 운영해 사역의 활성화를 꾀한다는 생각이다.
회의에서는 또 센터예배당 계약 만료 등 재무와 관련한 문제 처리를 위해 재무재산관리위원회(위원장:김찬곤 목사)를 구성해 맡아 진행키로 했다.
부서장 선거와 관련해서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김성길 목사)로부터 보고를 받고, 당초 예정대로 10월 29일 11시 정기총회 속회 때 선거를 치르기로 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선거관리위원회는 제2차 회의를 열고 본부총무, 선교총무 입후보자 서류를 확인했다. 본부총무와 선교총무는 각 4명씩 후보가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선거관리위원회는 10월 13일 전체 후보자 정견발표를 듣고, 정관에 따라 각 2배수나 3배수로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같은 날 제18회 제1회 선교사 임명식도 열려 총 8가정 15명이 GMS 선교사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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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준영 기자 josh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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