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주교 신임회장 성요찬 장로(오른쪽)와 증경회장 이재영 장로가 주일학교의 부흥을 위해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회장:성요찬 장로)가 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새 회기에 주일학교를 살리는 일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주일학교연합회는 9월 2일 총회회관에서 제61회기 회장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감사예배에는 증경회장과 전국주교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전·현직 임원들을 격려했다.
 
전 회기 회장으로 섬겼던 이재영 장로는 “주일학교 사역은 혼자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하다. 주일학교연합회 임원 35명이 함께 기도하고 연합해 주일학교 부흥의 초석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제61회기 회장으로 전국주교를 이끌어 나갈 성요찬 장로(신갈중앙교회)는 취임사에서 “주일학교의 부흥을 위해 임원회가 사랑으로 하나되어 연합해 나가도록 이끌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취임감사예배는 수석부회장 권택성 장로 사회, 부회장 김삼수 집사 기도, 총회 교육부 서기 배만석 목사 설교, 신갈중앙교회 정기영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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