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부장:최수용 장로)는 8월 20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제100회 예산안을 논의했다.

재정부는 교계연합사업보다 교단 내적 사업에 우선적으로 예산을 반영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농어촌교회 지원 예산을 늘리고 총회발전기금을 확대해 총회의 미래지향적 연구 및 사업이 원활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부장 최수용 장로는 “특별위원회가 지나치게 많아 예산이 적지 않았다”면서 “향후 특별위원회는 최소화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각 부서와 위원회가 예산 내에서 규모있게 비용을 사용하고 추경예산 신청을 최소화해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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