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급재단이사회, "운영 및 관리권 회수에 최선"

▲ 은급재단이사들이 최춘경씨에 대해 법적소송을 계속해, 운영 및 관리권을 회수하기로 의견을 모으고 있다.
은급재단이사회(이사장:백남선 목사)는 7월 28일 총회회의실에서 제99회기 제4차 이사회로 모여 최춘경 씨에 대한 영업정지가처분과 본안소송을 진행하기로 결의했다.

이사회는 이날 영업정지가처분 소송 경과를 수임한 법무법인 담당 변호사로부터 진행과정을 보고 받고 소위원회에서 진행하는 최춘경씨의 영업금지가처분 소송 진행 사항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또 추후 본안 소송도 맡겨서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 오는 제100회 총회에 △은급기금 미가입 교회 및 미납교회에 대한 총회의 제증명 발급 중지 △총회 산하 모든 목회자들의 은급연금 의무 가입 등 ‘연/기금 활성화를 위한 청원’을 올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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