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필리핀 바나바월드비전교회 헌당식을 가졌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김기주 장로·이하 전국남전련)가 필리핀 선교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남전련은 7월 14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바나바월드비전교회(Antipolo Manila Barnabas World Vision Ministry) 헌당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 9일 기공식을 가졌던 바나바월드비전교회는 전국남전련과 목포서노회 선교부, 대한교회(윤영민 목사), 예손교회(최우식 목사) 등이 함께 건축했다.

헌당 예배에는 전국남전련 회장 김기주 장로를 비롯해 한국 방문팀, 현지 교인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예배는 배흥규 선교사 기도, 신영수 장로 성경봉독, 최우식 목사 설교, 정한규 장로 봉헌기도, 김기주 장로 최광기 목사 염천권 장로 격려사, 김상윤 장로 강대호 장로 이훈찬 선교사 축사, 배상호 선교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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