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신대원(원장:김상훈 교수) 양지캠퍼스가 6월 29일자로 정상운영된다. 학교는 메르스 의심환자가 학내에 발생하여 2015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를 연기했으며 교내의 학생 출입을 금지했다. 그러나 관찰기간과 2주간의 잠복기간이 지나는 동안 한명의 양성반응자도 나타나지 않아 캠퍼스 해제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권순직 목사)가 7월 14일 오전 10시 서울 산정현교회에서 ‘총회 이슬람 대책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조용성 선교사가 ‘변화하는 현대 이슬람’을, 정형남 선교사가 ‘이슬람과 유대교와 기독교 비교’를 주제로 강의한다. 등록비는 무료이며, 교단소속 목회자 및 관심있는 모든 사람에게 개방된다.

▲총회교육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영어 비전캠프가 8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기 파인리조트에서 열린다. 초등학생 3학년 이상부터 참석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300명만 모집한다. 어린이 영어 비전캠프는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예배, 영어기도, 10개의 영어찬양과 영어요절 등 총회교육진흥원이 제작한 교재로 성경과 생활영어를 함께 배운다. 또한 파인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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