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교회운동본부 개척전도성장세미나 열어
이번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는 교회개척에 필요한 이론교육과 사례발표보다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관점에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개척이 무엇인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개척자의 시간’을 통해 참가자 중에 선정된 7명이 사역 및 교회 소개와 개척동기와 목회 중 어려웠던 점, 문제 해결 노하우 등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윤영민 목사(대한교회) 최상호 목사(신현교회) 이춘복 목사 (남현교회) 윤두태 목사 (가성교회) 서홍종 목사(성은교회) 안정은 목사(목동주심교회) 배재군 목사(천호동원교회) 등 목회자들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건강한 개척교회를 세우기 위한 전략을 공개하고 참석자들을 독려했다.
본부장 이상화 목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세상적인 방법을 의지하기보다 하나님의 절대주권과 섭리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늘 기대하며 체험하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이만교회는 5월 29일까지 교회개척전도성장세미나를 수료자를 대상으로 개척자금을 청원하는 서류를 접수받아 서류심사와 실사 등을 통해 교회설립을 위한 재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이미영 기자 chopin@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