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부 14일 실행위

▲ 전도부 실행위원회에서 지역별 전도집회 개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전도부(부장:배재군 목사)는 5월 14일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제2차 실행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별 전도집회와 6월에 열릴 사통팔달 전도 공개강좌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전도부 실행위원들은 전도부 임원과 실행위원들 간의 연합과 지역 간 강단교류를 위한 전도집회가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하고, 그동안 전도부의 세미나 등에서 소외됐던 지역을 우선적으로 전도집회를 개최하기로 결의했다. 이와 관련, 실행위원회에 이어 열린 임원회에서 전도집회를 6월 중 목포노회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어 6월에 대전과 춘천에서 열리는 4통팔달 전도 공개강좌에 대한 접수 상황을 확인했다. 현재 대전과 춘천 지역 목회자와 평신도뿐 아니라 타지역에서도 참가를 신청하는 등 호응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참여 신청자 수가 참여 예상인원에 미치지 않은 상황인 것을 확인하고, 해당 지역 실행위원들의 참여를 독려키로 했다. 더불어 참가비 전액을 지역에서 추천한 지역교회의 전도사역 지원을 위해 전액 사용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임원회는 특수전도 지원과 관련해 인천 공촌교회 전도지 지원, 이주민선교회 지원, 광주 광산구 지역교회 지원을 결의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