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가 5월 8일 서대문교회(장봉생 목사)에서 제26차 정기총회를 열고 협의회와 총회 발전에 더욱 힘쓰기로 다짐했다. 총회에서는 신임 대표회장에 장봉생 목사(사진)를 선출했으며, 그 외 안건처리 등을 진행했다.

총회에 앞서 열린 예배는 한수환 목사(직전 대표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장봉생 목사 기도, 이종옥 목사 성경봉독, 장차남 목사(증경총회장) 강론, 신현수 목사 정영수 장로 특별기도, 배만석 목사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장차남 목사는 “인생에서 물질보다 더 중요한 것은 건강이고, 건강보다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이라며 “하나님께 부름 받은 목사와 장로들이 평생토록 굳건한 믿음 안에 거하라”고 권면했다.

교단 지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축하순서도 진행됐다. 박무용 목사(부총회장) 권재호 목사(총회서기) 김춘환 목사(서울신학교학장) 정중헌 목사(서울지역노회협의회장)가 격려사를 전했으며, 김경원 목사(한목협 대표회장) 이호영 장로(부총회장) 김창수 목사(총회총무) 김재호 목사(GMS이사장) 민찬기 목사(기독신문이사장) 이건영 목사(교갱협 회장) 김영남 목사(재경호남협의회장)가 축사를 전했다. 이어 김재철 목사의 내빈소개 후 김영진 장로가 광고를 했다.

▲대표회장:장봉생 목사 상임회장:신현수 목사 문찬수 장로 상임부회장:남서호 목사 장훈길 장로 상임총무:이종옥 목사 김영진 장로 서기:이용부 목사 부서기:노성인 목사 회록서기:장상기 목사 부회록서기:최성헌 목사 회계:이재영 장로 부회계:이석관 장로 감사:김성오 김상윤 이병우 김명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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