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아름美문화선교단은 제작부터 연출, 배우까지 남현교회 교인들이 담당하는 문화사역단체이다. 지난 8년 동안 구로지역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뮤지컬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매년 3일 간 진행되는 공연에 3천여 명 이상의 관객이 찾아 성황을 이룬다고 한다. 남현아름美문화선교단은 그동안 <가스펠>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빈방 있습니까?> <발칙한 흥부전> 등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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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원 기자 kn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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