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치유, 현대과학…> 등 두권 잇따라 출간

▲ 두 권의 책을 집필한 대신대 명예총장 전재규 장로가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대신대학교 명예총장 전재규 장로가 성경과 과학에 근거한 치유선교학의 이론과 실제를 다룬 <전인치유, 현대과학 그리고 성경>, 제2의 예루살렘 대구의 회복과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기대하며 성경 전체에 흐르는 구속사적 관점에서 신앙회복을 독려하는 책 <구원을 이루시는 약속의 도피성> 등 두 권의 책을 출간했다.

전 명예총장의 출간을 기념하는 기념행사가 5월 1일 대구서현교회 정규만홀에서 대신대학교(총장:김인환 목사) 관계자들과 지역의 교계지도자 및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기념회는 대신대 김인환 총장의 진행으로 서평과 저자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구원을 이루시는 약속의 도피성>에 대해 박창식 목사(대구·경북기독교역사연구회장)가, <전인치유, 현대과학 그리고 성경>을 황봉환 교수(대신대 신학대학원장)가 각각 서평해 각 책이 갖는 의미와 저자의 열정과 혜안에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재규 장로는 이날 기념식에서 “이번에 출간된 두 권의 책은 졸저이지만 오랜 세월동안 추구해왔던 대구 예루살렘 회복운동과 전인치유와 생명회복 사역의 재도약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돼 보람과 감격을 갖게 된다”며 “이를 통해 대구가 영적으로 회복하고 치유생명사역 발전에 쌍두마차가 되어 영원한 예루살렘을 향하여 힘 있게 달려갈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해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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