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급재단발전위원회와 납골당문제후속처리전권위원회 임원들이 납골당 문제를 논의하고 있다.
수년 동안 교단의 골칫거리였던 은급재단 납골당 문제 해결 방안 마련에 총회 기관들이 부심하고 있다.
 
은급재단발전위원회(위원장:김종학 목사)와 은급재단납골당문제후속사법처리전권위원회(위원장:박춘근 목사)가 4월 21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연석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양 위원회는 납골당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자료들 중 필요한 부분에 관해 서로 공유하기로 하고, 추후 각 위원회 회의를 소집해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키로 했다. 또 은급재단 발전방안과 납골당 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별 공청회 개최에도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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