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지도부 임원들이 전국SCE수련회를 위한 준비 과정을 논의하고 있다.

학생지도부(부장:박용규 목사)는 4월 28일 총회회의실에서 제9차 임원회를 열고 전국SCE 수련회 준비를 위한 점검 작업을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총신 양지캠퍼스에서 열리는 중고등부연합수련회와 청년대학부수련회 개폐회 예배 순서 담당자 문제를 논의했다. 또한 7월 30일부터 열리는 대전·충남권역 수련회와 광주·전남권역 수련회에도 임원들이 현장 방문해 격려키로 했다.

권역별 수련회의 예산 지원문제에 대해서는 지난해 총회에서 증액과 관련된 결의가 있었음을 상기하며, 재정부에 관련 예산 편성 내역을 확인한 후 조치하기로 했다. 또한 각종 여름사역에 대해 기독신문 등 언론을 통해 홍보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지역SCE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방문을 통해 학원선교의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독려하기로 했다. 5월 4일에는 제주노회를 방문해 노회 관계자들과 면담을 통해 SCE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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