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IM 이슬람선교학교에서 유해석 선교사가 강의하고 있다.

FIM국제선교회(대표:유해석 선교사) 이슬람선교학교가 3월 26일 40명의 목회자와 성도들이 등록한 가운데 10주 과정 교육을 시작했다.

FIM국제선교회는 한국에서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해 한국교회가 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2001년부터 매년 서울 FIM센터에서 이슬람선교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강사로는 유해석 선교사, 김성봉 목사(신반포중앙교회), 이동주 소장(신학연구소장), 소윤정 교수(아시아연합신학대학원), 신인철 목사(시흥상부교회), 송기효 연구원(FIM이슬람연구원), 차경준 연구원(FIM이슬람연구원) 등이 나선다.

유해석 선교사는 “한국 정부는 세계의 흐름과는 반대로 이슬람 할랄식품 개발을 위한 전용단지 조성과 중동건설 플랜트 시장진출에 한화 5조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이제 본격적으로 한국에 이슬람 붐이 일어날 전망”이라며 “한국교회는 증가하는 이슬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고 이슬람 교육과 선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문의: 1599-5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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