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남선 총회장 설교

총회임원회(총회장:백남선 목사)는 3월 23일 총회회의실에서 회의를 갖고, 오는 4월 5일 오후 3시 연세대학교 노천광장에서 열리는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에 교단 산하, 특히 서울지역 교회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당부키로 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백남선 총회장이 설교순서를 맡아 교회연합과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강조하는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또 임원회는 교단 산하 기관과 특별위원회 및 상비국 등의 결원을 보강했다. ▲재판국원:이시홍 장로(서대구노회) ▲선거관리위원:이춘복 목사(황동노회) ▲유지재단이사:김재호 목사(평서노회) ▲유지재단 감사:김문기 장로(경기남노회) 윤중근 장로(남울산노회) ▲이슬람대책위원회 위원:조기산 목사(강원노회).

한편 총회 산하 역사기념 사적지에 대한 총회차원의 지정 작업이 시급하다고 판단, 총회 차원의 시행령을 마련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