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총동문회(회장:김영우 목사)는 3월 26일 계룡스파텔에서 제26회 회기별 대표 세미나를 갖고 단합을 도모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연용희 목사의 사회, 부회장 하귀호 목사의 기도, 분과위원장 박춘근 목사의 성경봉독, 직전회장 김창근 목사의 설교, 회장 김영우 목사의 인사, 증경회장 김동권 목사의 격려사, 증경회장 배인조 목사의 축사, 증경회장 윤석봉 목사의 축도로 진행했다. 총동창회장 김영우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서 “총신대는 전국 대학 최초의 중독재활학과 신설과 산업교육학부 설립 등으로, 몇 년간 보였던 신대원 지원자 감소추세를 벗고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면서 “총신이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가기 위해서 동문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조갑제 대표(조갑제 닷컴)가 ‘급변하는 남북변화에 따른 바른 이해’를 주제로 열린 강의를 했다. 또 3부 회기 소개 및 좌담회 시간에는 회기별 소개와 총동창회 사업 소개, 총신 발전을 위한 좌담회 등의 순서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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