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ECD 국가 중 자살률 1위, 심각한 청소년 성관계와 낙태 문제, 인권으로 무장한 동성애 확산, 배아줄기세포를 비롯한 인간복제의 위험, 점점 허용되고 있는 안락사 등. 우리는 정말 생명이 위협받는 시대를 살고 있다. 하나님이 주신 생명의 존엄성을 제대로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생명윤리 전문가들이 직접 교회로 찾아가 기독교 세계관에 입각해 생명윤리를 강의해 준다.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상임공동대표:함준수 박사)는 전문 강사들이 직접 교회로 찾아가 동성애 낙태 안락사 인간복제 줄기세포연구 등 현안을 강의하는 ‘생명윤리 방문 강연회’를 진행한다. 강사는 현재 서울대 연세대 등 유수 대학 의과대학에서 강의하는 교수, 국립암센터 및 병원에서 일하는 현직 의사, 총신대 고신대 등에서 사역하는 신학자와 변호사 등 최고 전문가들이다.
▶아래 강사진 참조

생명윤리 방문 강연회를 원하는 교회는 희망하는 강연 날짜와 강사 인원수를 정해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02-533-5388, kcbea-net@hanmail.net)로 연락하면 된다. 강연 시간은 1강좌 당 40분 정도이다.

한편,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는 생명윤리 의식 고양을 위해 ‘생명윤리 활동 수기’를 공모하고 있다. 입양 낙태 미혼모 장기이식 호스피스 배아복제 등 생명윤리 현안에 대해 결단하거나 실천한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수기 분량은 A4용지 5매 정도이며, 오는 10월 20일까지 이메일(kcbea-net@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cbioethics.org)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생명윤리 방문 강연회 강사진(가나다순)
 
   강경선(서울대 수의대 교수)
   강석범(국립암센터 산부인과 의사)
   김수열(국립암센터 수석연구원)
   김창욱(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길원평(부산대 자연과학대 교수)
   김현철(낙태반대운동연합 회장)
   김현철(청담서울성형외과 원장)
   김형철(초등학교 교사)
   박재형(전 서울대 의대 교수)
   신동일(한경대 법대 교수)
   신원하(고려신대원 교수)
   이상원(총신대학원 기독교윤리학 교수)
   이승구(합동신대원 교수)
   이일학(연세대학교 의료법윤리학과 교수)
   장보식(변호사)
   조덕제(변호사, 한생명문화원 이사장)
   함준수(신일병원 소화기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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