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부 방송 후 폭발적 반응

▲ 신천지의 거짓 교리에 미혹된 피해자의 상담모습.

CBS 특집다큐멘터리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이 첫 전파를 탄 이후 큰 반향을 불러 모으고 있다.

지난 3월 16일 방송한 1부 ‘계시록’은 신천지 피해자 상담과정을 카메라에 담아 거짓으로 일관된 신천지의 교리를 적나라하게 파헤쳤다. 다음날 2부 ‘청춘’은 주 포교대상이 되는 청년들이 신천지로 인해 학업중단 가출 가족단절 등 사회 문제를 야기하는 신천지의 문제점을 고발했다. 이렇듯 신천지의 충격적인 실체가 드러난 가운데, 이단사이비 신천지 집단과 교주 이만희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예고 영상 공개 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은 방송 이후 포탈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그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상황이 불리해지자, 신천지는 이단상담소의 상담과정을 강제개종교육이라 왜곡하며 본질을 흐리고 있다.

<신천지에 빠진 사람들> 5부 ‘상처’와 6부 ‘가족’은 3월 30일과 31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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