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전용재)가 3월부터 아펜젤러 스크랜턴 선교사가 입국한 4월 부활절까지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기감은 3월 2일 상동교회에서 3.1절 기념예배를 드린 한편, 부활절을 앞두고 광화문 기감본부에서 사순절 생명나눔 선포식을 가졌다. 이어 130년 전 한국 땅을 밟은 아펜젤러 스크랜턴 선교사 입국을 기념하는 제1차 학술대회를 16일 정동교회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본 행사는 4월 5일 부활절에 인천항과 내리교회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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