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노회복구 및 미주총신인준 연구위원회(위원장:허활민 목사)가 2월 12일 임원회를 열고 미주 동서부노회의 봄 정기 노회 시 새 가입자가 많을 경우 노회에 지도 위원을 각 1명씩 파송하기로 했다.

위원장 허활민 목사는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열린 임원회에서 “교단 및 노회 차원에서 새 사람을 받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며 새로 노회에 가입하려는 교회가 많다면 행정적인 측면을 도울 수 있는 위원을 보낼 것을 결의했다.

또한 미주 동서부노회의 총신 미졸업자 학적취득을 위한 교육 건은 총회 임원회와 연석회의를 열어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하기로 했다.

저작권자 © 주간기독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