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시인)
오늘날 현대교회는 어떤가? 할 수 있으면 주의 사자, 목사를 어떻게든지 끌어내리려고 하고 있지는 않는가? 그 잘난 도덕, 윤리를 앞세워서 어떻게든지 목사의 수치와 흠을 잡으려는 악성 문화가 얼마나 범람하고 있는가? 그럴수록 그런 사람의 내면은 황폐하고 고갈될 수밖에. 오늘날 사르밧 과부와 같은 영성이 절실하다.
그대는 어떤 사람인가? 오늘도 여전히 당신의 목회자를 공격하고 흠집 내는 사람인가? 아니면 미력하나마 목사를 하나님이 보내신 사자라고 여기며 공궤하는 영성을 소유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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