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강좌는 양용의 교수(에스라성경대학원대학교)가 주강사로 등단해 14회에 걸쳐 마태복음 전체를 강의한다. 주제강의 외에도 목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특강이 준비돼 있다. 특강 주제는 동성애와 차별금지법(길원평 부산대 교수) 기독교세계관과 의료(김민철 한국기독의사회장) 목회자를 위한 인문학 강좌(김경일 상명대 교수, 송인규 전 합신대 교수) 개혁주의에 입각한 바른 교회(박상봉 합신대 교수) 선지서 주해와 설교(이승진, 현창학 합신대 교수) 등이다.
목회자를 위한 동계특강은 1월 5일부터 2주 동안 월~금요일 진행한다.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열흘 동안 집중 강의 형식이다. 등록은 1월 2일까지, 교학과(031-212-3694)로 문의하면 된다. www.hapdong.ac.kr
SNS 기사보내기
박민균 기자 min@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