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노회SCE 청소년 집회에서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이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는 동시에 이단에 대한 경각심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전남노회(노회장:이상복 목사)는 기독학생면려회(SCE) 주최로 11월 29일 광주동명교회에서 청소년들과 청년대학생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찬양콘서트 및 이단사이비 예방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도부장 노충기 목사의 인사말로 시작한 이날 행사에는 예수전도단 캠퍼스워십팀이 출연해 경배찬양집회를 인도하며,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영적 군사들로 든든히 서도록 용기를 불어넣었다.

또한 강사로 나선 임웅기 소장(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광주상담소)은 신천지를 비롯한 이단들이 예비대학생들에 대해 펼치는 공세와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거짓 가르침에 미혹되지 않도록 항상 분별하며 경계하는 자세를 가지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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