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서접수 3월 16일부터

▲ 고시부 실행위가 모여 2015년 강도사고시 일정을 6월 23일로 확정했다.
2015년도 강도사고시가 6월 23일 화요일 오전 9시에 총신대학교 양지캠퍼스에서 열린다.

고시부(부장:정중헌 목사)는 11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실행위원회를 열고 일반 강도사고시와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 일정을 확정했다. 일반 강도사고시는 6월 22일 예비소집을 갖으며, 고시는 다음날인 23일에 열린다. 원서는 2월 23일부터 27일까지 교부하며, 접수는 3월 16일부터 20일 오후 3시까지 접수받는다.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는 2월 6일에 열리며, 고시 장소는 총회회관이다. 원서는 1월 22일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받는다.

강도사고시 제출과목 및 제목도 정해졌다. 일반 강도사고시 논문 주제는 ‘개혁주의 교회론에 입각한 가톨릭 교회의 직제일치에 대해 논하라’이며 군목후보생 강도사고시는 ‘병영 내 관심사병에 대한 문제점과 근본적 대처방안에 대하여 기독교적 접근방법을 논하라’이다.

정중헌 목사는 “일부 교회들이 가톨릭과 직제일치를 모색하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군대에서는 관심사병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기 때문에 기독교적 대처 방안이 절실한 상황이다”고 논문 주제 설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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