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정책연구소 운영위원회(위원장:장봉생 목사)는 11월 28일 총회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운영방안과 사업 등을 논의했다.

운영위원들은 총회의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는 장단기 정책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1만1593개의 교회, 2만216명의 목회자, 285만여 성도를 거느린 국내 최대 교단에 걸맞은 ‘총회 정책 로드맵’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에 운영위원회는 총회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교회와 목회자, 성도들의 의견을 수렴하기로 했다. 또한 내년 상반기에 공청회를 열어 각 기관들의 제안을 듣기로 했다. 이와 별도로 총신대 연구를 위한 소위원회도 구성하기로 하고, 조직은 위원회 임원에게 일임했다. 또한 운영방향, 과제, 제99회기 사업 일정도 임원에게 맡겼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장봉생 목사, 부위원장:김찬곤 목사, 서기:김기철 목사, 회계:박창식 목사, 총무:김재철 목사, 부서기:강진상 목사, 부회계:방성일 목사, 부총무:심욱섭 목사, 고문:박광재 목사 김희태 목사, 정태영 목사, 위원:김희수 목사 이상협 목사 오범열 목사 고광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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