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군선교네트워크 임원들이 서현교회 교육관 5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미래군선교네트워크(대표회장:김경원 목사)가 서울 서교동 서현교회 교육관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미래군선교네트워크는 11월 26일 오전 서현교회 교육관 5층에서 사무실 개소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김경원 목사의 인도로 박영수 목사 기도, 이성태 목사 설교, 윤병국 목사 경과보고, 서종대 목사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원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군선교에 관심과 기도, 열정을 함께 모으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3월 7일 창립한 미래군선교네트워크는 이후 22사단 총기사고와 군내 폭력사고 등과 관련해 군선교 차원의 예방방안을 제시하는 한편, 대대교회 컨설팅을 시작해 주요 대대교회의 사역을 진단하고 교회여건을 파악하는 등의 사역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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