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운영, 재단이사 총장 불법선출조사처리위원회(위원장:김형국 목사)는 11월 13일 총회회관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신중하고 바르게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위원회는 총신대 문제가 현재 교단의 가장 중요한 이슈라는 점을 감안해서 충분한 자료 조사를 하기로 했으며, 이와 관련 평양노회가 총회 임원회에 총장 출마와 관련해 질의한 내용과 총회측의 답변 내용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위원장:김형국 목사, 서기:정중헌 목사, 회계:김만영 장로, 총무:김종택 목사, 위원:제석동 목사 이재륜 목사 최공열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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