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태 장로
▲ 윤선율 장로
김성태 장로(대구수성노회 한샘교회)와 윤선율 장로(안동노회 대흥교회)(접수순)가 제44회기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게 됐다.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이호영 장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권정식 장로)가 10월 31일 수석부회장 입후보 접수를 마감한 결과, 윤선율 장로와 김성태 장로가 최종 서류를 접수시켰다. 서류 접수는 10일 30일과 31일 이틀 동안 진행됐으며, 두 사람 모두 30일 후보로 등록했다. 수석부회장 선거는 11월 27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에서 열리는 제44회 정기총회에서 치러진다.

김성태 장로는 1951년생으로 대구 한샘교회에서 28년째 장로로 재직 중이며, 윤선율 장로는 1950년생으로 대흥교회에서 35년째 장로로 섬기고 있다. 두 사람 모두 전국장로회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노회와 교단 산하기관, 그리고 총회에서 여러 요직들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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